♡간단수리♡
♡간단수리♡
^^* 단봉동 시각장애인 가정에서 요청이 들어온
세면대 누수부분을 오후 시간을 이용해 완벽하게??
수리해 드렸습니다..ㅎ
^^* 봉사로 시작해서 봉사로
마감하는 나의 바쁜 일상 ~
나의 삶이 바보같은 삶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고
말은 하지 않지만 ~
봉사 글을 올려도 응원하지 않으면서
혀를 차는 분들도 개중에 있을거란 것을 ~
나도 자 ~~ ~~ 알 안다 ~ㅋㅋ
하지만...
나의 허잡한 재능과 나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나는 오늘도, 내일도
바보같은 삶을 계속 살아야 한다 ~
그리고 나의 바보같은 삶속에..
언젠가는 혀를 차는 사람들의 가족들도
있을 수있으니..
혀차는거 보다는 응원을 해주면 나중에 나한테
덜 미안하지 않을까? ㅎ.ㅎ ~ ♡
나눔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기 부모는 제대로 공양을 하겠는가?! ^^*
현재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에 후원을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전국적으로 59명 인디..
바쁜 일상 때문에 봉사에는 대부분 참여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요렇게 많으니..
내가 어찌 또 빈둥거리며 봉사를 할 수있겠는가~!!^^*
도움요청이 없으면 몰라도..
요청이 들어오면 나는 바로 실천을 한다..
망설이고 미루면 점점 나태해 지고..
다음 해야 할 일을 할 수있는 기회를 놓치기에
되도록이면 최대한 빨리 도움 요청을 해결해 준다.
그러다보니..
거의 매일 봉사의뢰가 들어오는 실정 ~
하지만 즐겁다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니~
외롭지도 않다 ~
모두가 나처럼 시간을 조절하면
나누면서 사는것이 그리 힘든일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지않는 일 이기에
나의 하루가 더 값지고 가치있게 느껴진다.
나눔의 삶이 바보같은 삶이 아니란것을 앞으로도
하루 하루 실천하는 삶을 살다보면 59명의 회원이
590명이되는 날이올 것이란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
얼마전 단체에 후원을 해주시던 수급자 한 분이 돌아가셨다.
사람들 기억속에서는 서서히 지워져 가겠지만..
나는 그분을 내가 죽을때까지 잊지않을 것이다.
죽는것보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는것이
더 슬픈 일이라는 것을 나는 알기에 나와함께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를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을
모두 가슴속에 간직 할 것이다.
^^* 오늘 모처럼 말이 많았다.
하지만 가끔은 사람들이 내가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
^------------^* ~ 끝으로 반말해서 미안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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