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eer 24/집수리

168번째 러브하우스 start

단장(김경남) 2017. 9. 14. 00:25

 

 

 

^^* 기계를 사용하지않고

수작업으로 오랜만에 재단 및 풀먹임 작업을

했더니 ~

 

다시 정신이 번쩍 드네요 ~^^*

 

 

출산 문제때문에 한동안 봉사활동을 하지않고

의도치않게 편안한 생활을 즐기다보니..

 

몸과 마음이 나태해지는게 확실히

느껴 지더군요..ㅎ

 

그래서 내 자신이 더 나태해질까

두려워 급하게 168번째 러브하우스를

계획 했습니다.

 

대상가정에.. 무작정

내일 도배 들어갑니다. 라고 미리

말하고 허겁지겁 봉사준비까지..;;

 

그런데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며칠만에 다시 스타트를 할려는데

몸살끼가와서 머리가 뽀개지는줄 알았지

뭡니까.. ㅎ..ㅡ.ㅡ ;~

 

 

^^* 어쨌든 잘마쳤구요.

 

그렇게 아픈 머리가 소주 한병에 싹가시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