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4

자원봉사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4년이 조금 넘는동안 마흔 여섯 집의 집수리를 해주었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실적이 너무 미비 하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좀 더 많은 예산이 있었다면, 좀 더 많은 회원들이 있었다면, 4년 동안 해온 집수리 횟수를 한달만에도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곰곰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