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번째 러브하우스

 

 

57번째 러브하우스에서 더이상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다가~

68번째야 되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되네요~~ ;;;

68번째 러브하우스!!!

이곳은 집이 없는 분들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 성당에서 원룸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작업 역시 집이 없이 길에서 생활하고 계신 할아버님을 모시기위해

할아버님이 거주하실 방을 깨끗하게 도배 장판을 하기위한 봉사활동 입니다...

 

 

 

도배지 재단작업중~~~

사진찍기에 멋쩍어 하는 회원님들..

 

 

새로 가입한 장지수 회원~~

귀엽죠??

낭랑17세 랍니다~~

 

 

도배전 초배작업중~~

키가 크니깐 서서 천장에 손이 닿네요~~~;;;

왕 부럽~~~

 

 

항상 미소가 밝은 혜인이~~ㅎㅎ

공부도 항상 1등~~~ 일껄요??? ㅎㅎ

 

 

 

 

이번에 단체 회장직과 총무직을 맡은 진억, 용욱님..

풀칠을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네요~~

 

 

주방에 깔끔하게 타일벽지 작업중인 현욱님~~

항상 자신의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에 든든합니다..

 

 

천정 도배작업중인 영열님~~

 

 

벽 도배중인 영열님과 나~~~

 

 

형광등 교체중인 진억님~~~~

 

 

지수와 혜인이~~~

사진 찍는거 좋아하네요~~ ㅎㅎ

 

 

천정 도배작업중인 나~~~

도배지에 얼굴이 뭍혀 버리네요~~

 

 

영열님과 나~~~

짧은 다리 때문에 우마위에서 작업중..ㅎㅎ

 

 

벽 도배중인 현욱, 진억,혜인님~~

 

 

욕실문 수리중인 현욱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머도 많고~

재밌는 영열님~~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시구 ~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미소도 예쁜~~~ 현명님~~~

 

 

도배작업중~~~

 

 

내뒤를 이어 ~

참사랑나누리 봉사단 회장직을 맡은 용욱님~~

화이팅~~ 하세요~~~

 

 

도배작업끝~~~

 

 

바닥에 깨끗한 장판을 다시 깔아 볼까요~~~

 

 

장판까는중~~~~

 

장판도 깨끗하게 깔았어요~~~

이제부터 이방에서 거주하실 최종철 할아버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