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패🍒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에 화물차를 후원해주신이현 회원님차량을 후원한다는 것이말처럼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봉사단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자신의 차량을 기꺼히 후원해 주신 이현 회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상을 전달해 드렸습니다..⚘️보내주신 마음 잊지않고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패🍒큰나무 부동산 이지홍 대표님은부동산 업체를 운영하면서 이사를가시는 분들의 가구나 가전제품등을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에 후원연계를 수년간 해주셔서 ~후원자분들에게 받은 물품등을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나눠드릴수 있었고,그동안의 노고에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감사패를전달해 드렸습니다..💕수상하신 두 분께 다시한 번 축하를 드리구요..상패..

10년전 간암으로 투병을 하시다가 하늘의 별이 되신 권필화 회원님께서후원해 주신 화물차로 10년동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국을돌아다니면서 많은 일들을 할수 있었답니다.첫 화물차를 후원해 주신권필화 회원님께 이자리를 빌어서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고해준포돌이에게 마지막 목욕을 시켜주었어요 ~빠이 ~~ 빠잉 ~~그리고 오늘 두번째 화물차를후원받아서 첫봉사를 함께 하였답니다.후원받은 차량이 중고차 이기는하지만 1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있을것 같습니다..^^차량을 후원해 주신 이현 회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한지 19년이 되어갑니다.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중고가구,가전제품지원,장학사업등의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려움이 ..

살아가는 동안 하루 하루가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라면 정말 살 맛 날텐데 우리는 늘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인생이라는 꽃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 보면 기쁨은 마치, 스쳐 지나가는 꽃 향기처럼 짧게만 느껴졌던 것 같고 슬픔은 마치, 다시 꽃이 피는 봄을 갈구하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처럼 길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이 있었기에 우리는 꽃이 피었을때의 기쁨을 더욱 만끽 할 수있는 것처럼 비록, 지금의 슬픔이 길지라도 우리는 반복된 삶을 받아 들이고 또,이겨내야만 인생을 더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슬픔은 오직 시간 만이 치료할 수 있다." ..

^^* 2015년 5월에 시행한 112번째 러브하우스 대상자분께서 며칠전 단장이 운영하는 00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강풍으로 인해 함석지붕 몆장이 뜯겨서 날아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먼저 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집수리 사업팀이 있으니깐 문의를 ..

♡선물♡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으신 대상자분께서 오늘 저희 가게로 식사를 하러 오셨더군요~^^* 그동안 도움 받은게 감사 하다고 하시며 오시는 길에 길가에서 줏어온 단풍잎 하나와 사과 주스를 선물로 주시고 가셨답니다 ~♡ 소박하지만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일상의 행복 ~ ! ..

볕이 좋은 날엔.. 하루종일 길가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뜸 할때는 고개를 뒤로 젓쳐 한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인생의 쓴맛을 가시게 해줄만큼 달달한 사탕 하나를 입안에서 오물오물 거린다. 그러다가 낯익은 사람 하나가 지나가니 반..

어느덧 봉사를 시작한지 12년 하고도 5개월이 흘러가고 있다. 그동안 참많은 시련에 부딪쳤지만.. 난 아직도 내가 추구하는 나눔의 삶에 대해 한 번도 의심을 하거나 흔들린적이 없었던 것같다. 봉사로인해 세번의 수술을 받았을때도.. 사업이 잘되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됐을때도....

얼마전 177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에 작업을 마치고 옷을 두고 왔었습니다. 낡은 옷이라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대상가정 어머님께서 헌옷을 깨끗히 세탁을 해서 불편한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마트에서 과일까지 사가지고 오셨더군요.. ㅜㅜ;; 도배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

○Volunteer story○ ^^* 요즘 어머니들 노래교실에서 유행하는 노래가사중에 " 니는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다!" 라는 재밌는 소절이 있습니다. 가사 내용은 막상 재밌게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노인분들이 한때는 우리들처럼 젊은 시절도 ..

" 왔나 ~!" "커피 한잔 끼리까~?!" "주세요~ 할매 ~" ^^* 대상자분들 중에서도 자주 생각나는 할매~! 짧은 만남 이였지만 긴여운이 남는건 ~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