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우리 모두의 부모님입니다 갈곳이 없는 독거노인에게 지역 성당 봉사단체에서 작은 원룸방을 하나 얻어 주셨다. 원룸방은 너무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 습기가 많이 생겨서 곰팡이가 온 벽에 형편이 없었다. 우리는 서둘러서 작업을 시작했다. 곰팡이가 생긴 도배지를 떼어 낼때면 항상 곰팡이 가루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volunteer story 2010.09.07
자원봉사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4년이 조금 넘는동안 마흔 여섯 집의 집수리를 해주었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실적이 너무 미비 하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좀 더 많은 예산이 있었다면, 좀 더 많은 회원들이 있었다면, 4년 동안 해온 집수리 횟수를 한달만에도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곰곰히 생..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volunteer story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