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작은영토 카페

단장(김경남) 2012. 9. 25. 04:05

 

 

 

콘테이너로 만든 카페~

멋지죠??ㅎㅎ

쥔장의 정성과 감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카페입구에 예쁜 꽃들이 손님을 맞이 해 준답니다~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지루 할 것 같지 않네요~~

책을 보다가 지루하면 창밖에 핀 구절초 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구요~~~

 

 

 

 

언제부턴가 친해진 두 여자~

좋은 우정 쌓아가길 바랍니다~~~

 

 

 

 

조명빛이 우아하고~~ 포근해서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괴로운 날에는 따뜻한 커피한잔 하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추억의 향수가 가득한  오래된 물건들~~

실제로 실행활에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은은한 실내~

마음까지 바다 같아 집니다~

실내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화로~

인테리어가 아니라 실제로 장작불을 때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더욱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창밖에서는 해빛이 가득 들어오고~

잎이 넓은 식물 녀석은 자기가 해바라기 인줄 아나봐요~~ ㅎㅎ

편안한 소파, 따뜻한 햇빛, 분위기있는 음악~

^^ 어때요?? 좋지요??

햇빛 받으실려면 오후 2시 이후에가야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저물때 창밖에서 빛이 들어오거든요~~~

 

 

 

 

오래된 난로~

단단해 보이는 것이 아직 몇 십년은 까딱 없어 보입니다.

고녀석 작아도 올겨울 추위를  책임져줄 수 있을만큼 듬직해 보이네요~

 

 

 

창 밖에도 예쁜꽃들로 꾸며놓았네요..

쥔장님의 센스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쥔장님 감성이 아주 남다른 것  같습니다~

꽃도 너무 너무 사랑하시구~ ㅎㅎ

손님을 위한 배려심도 남다르시구~

소문난 집에는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담에 또 들리겠습니다~~

쥔장님~

 

 

^^ 아 ! 그리고 수제 돈까스 너무 맛있었어요~~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있더군요~~

짱! 잘 먹고 커피도 ~~~ 음~~~~~~~~ ^^ 굿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