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서 대기중인~~
손님들~~~
여러명이 함께 타니깐...
커피도 마실수 있고, 겜도 할 수 있어요~~ ㅎㅎ
다리만 움직이면 됨..;;;
주차장에서 차량을 돌리듯~~
방향을 틀어주는 기계~
아가씨들 ~~ 고~고~~
여기는 용화 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와 궁촌리 두곳에서 편도로 운행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출발지로 이동하는 스쿨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 오시면 되구요 ~
처음 출발 할때는 속도가 조금 느리답니다..
왜냐면?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모습을 찍어주는 카메라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의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여 주니깐...
걍~~ 경치 감상만 하시면 됩니당~~
바로 요녀석 때문에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요~~
앞차와의 거리를 두고 가셔야 카메라에 자신이 탄 레일바이크 사진이 나와요~~
저희는 앞차와 너무 간격이 좁혀져서 앞차에 있는 분들 과 사진이 같이 나오고 말았답니다~~ㅠ.ㅠ
사진은 목적지에 도착하면 큰 사이즈로 현상이 되어있는데요... 도착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실려면 5,000원을 내셔야 하구...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지 않아도 된답니다..
사지 않은 사진들은 폐기되구요~~ 좀 아깝더군요~~
그리고 요금도 비싼데.. 사진은 서비스로 주면 좋겠구만..;;;
사진 촬영이 끝나고 나면 경사가 조금 있어서 힘차게 페달을 밣아 주셔야 해여~~
영차~ 영차~~ㅎㅎ
한사람이 농땡이 피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요~~
골고루 힘을 쓰면 그닥 힘들지 않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전면에 보이는 터널은 일제시대에 열차가 이동하기위해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하지만 열차노선이 운행을 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오랫동안 방치 되어 오던 곳이 였는데..
이렇게 멋진 레일바이크 체험 관광지로 바뀌었네요~
터널에 진입해서 조금만 더 가면 .. 무지개 터널이 나와요~
무지개 색깔 조명이 반복적으로 바뀌면서...
터널안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해준답니다~
감상하시죠~~
터널의 길이가 얼마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 긴 것 같아요~~
터널을 나와서 닭살 부부의 인증샷~
와이프 사진도 한컷~
진억님~ 독사진~~
두번째 터널 진입~~~
두번째 터널에는 레이저 조명 및 화려한 조명들이 있어요~~
삼척 관광지 홍보 간판이 터널 벽쪽에 즐비 해 있습니다.
관광지에서 다른 관광지 홍보까지~~
1석2조~~
레이저 조명에 눈이 부시네요~~
동굴위쪽에 조명을 쏴 주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조명이 동굴 천정쪽에서 화려하게 반짝~~반짝~~~ 거려요~~
문양 모양의 조명~
반대편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오는 관광객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네요~~
그만큼 레일바이크 관광이 즐거워서 이겠죠~~ ㅎㅎ
어머니 연세의 아주머니들~~
멋지게 선글라스도 끼시고~~~
좋아 보이십니다~~ ㅎㅎ
즐거워 하는 관광객들의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예전에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였는데...
레일 바이크 때문에 지금은 철도가 되어 버렸네요~~
이곳은 황영조가 태어난 초곡리 라는 동네입니다.
저의 고향도 이곳 이구요~~ ㅎㅎ
황영조 공원 및 기념관도 있답니다~
짧은 터널 안에 황영조 선수와 관련된 것들이 터널벽에 전시되어 있어요~~
중간 휴게소~
딱 5분 휴식시간!!!
어둑~ 어둑~~ 노을이지고
바다위엔 둥근달이~~
도착~~~
요금제 2인 바이크 15,000원
4인 바이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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