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1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 실사방문

 

^^* 110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은 동해시 발한동에 거주중인 한부모 가정 입니다.

대상자분은 현재 월셋방에서 아이와 함께 거주 중이며..

여느 아이들 처럼 어린 아이들은  어릴때 벽에 낙서를 많이 하죠~~

이제는 낙서 할 시기가 지나서  벽 부분만 깨끗하게 도배를 할 예정 입니다.

 

 

 

 

 

 

 

 

 

 

 

 

 

 

 

 

 

111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은  홀로 사시는 수급대상자 분이신데요..

오랫동안 알콜리즘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병이 깊게 드신 분이 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주거지에서 은둔 생활을 오랫동안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알콜치료를 받기위해 스스로 병원을 다니실 정도로 많이 호전된 상태 이구요..

 

대상자분은 현재 형제들 명의로 된 집에서 거주 중인데.. 천정이 오래되어 내려 앉아서..

자재를 구매해서 본인이 직접 천정 보수를 해 놓으셨더군요..

 

도배는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지자체를 통해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에 도움요청을 해 오셨습니다.

 

^^ 스스로 병을 이겨 내고자 애쓰시는 대상자분에게 ..

희망을 드리기위해 내부 도배를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대상가정 러브하우스는 10월달에 지원 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