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용서비스 지원☆
오늘은 발한동에 거주하시는 두 분의
어르신들께 이 미용서비스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에서 미용서비스를 받는 분들은
대부분이 거동을 할 수없어서 돈이 있어도 미용을 빋을 수없는 분들 입니다.
오늘 처음 미용서비스를 받은신 어르신도..
따님이 할머님을 휠체어에 태우고 가까운 미용실에
갔다가 미용실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미용사분에게
바깥에서 컷트를 좀 해주시면 안되느냐고 물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툰 솜씨로 자신이 어머님께 미용을
해 드렸다고 합니다.
초보자라 가위가 지나간 자리에 울퉁 불퉁 층이 생기고
다 잘라놓고 보니 쥐파먹은것 같은 자신의 어머님을
보면서 마음이 참 슬펐을것 같습니다.
돈을 주고도 미용을 받을 수없으니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세상이 참 각박하고
사람들이 몸이 아픈 자신을 외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능을 자신의 돈벌이로만 쓰지않고..
함께 나누는 사람들도 있죠 ~
그들이 바로 자원봉사자 입니다.
많은 사람들 숲에서 묵묵히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그나마 세상에 따뜻함이
존재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젊음이 영원할 것 같지만..
누구나 늙고 병이 듭니다.
젊을때..
모든 사람들이..
미래의 노인이 될 자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을때는 자신만을 위해 살고
늙고 병 들어서는 남에게 의지하면서
산다면..
자신에게 참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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