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폐기물 처리 및 가구지원☆
휴일을 이용해 몸이 위독해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신
독거노인 가정에 생활용품및 가구.가전제품을 폐기처리
해드렸고, 이도동 다 자녀가정에 서랍장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살림살이를 치우면서..
그안에 대상자분의 손때 가득한 물건 및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내가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은 참 불편한 봉사였던것 같습니다.
죽음은 누구나 피해 갈 수없는 일이지만..
언제나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오늘을..
모두들 후회없이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세요 ..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