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번째 러브하우스 공지☆

 

 

 

 

 

 

☆152번째 러브하우스 공지☆

 

 

날짜: 2016. 11. 13 (일)

 

시간: 오전 9시 ~

 

장소: 묵호동 광이 아파트 304호

 

작업내용: 거실 도배

 

 

 

^^* 152번째 러브하우스는

묵호동에 거주하고 계신 뇌졸증 환우 가정 도배 지원 입니다.

 

"살맛나는 세상" "사람냄새 나는 세상" " 더불어 사는세상"을 만들기 위해 152번째 러브하우스부터는

일반 시민분들의 참여도 받을 예정 입니다.

 

얼마전 페북에서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몰래카메라로 실험을 하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험 내용은 예쁘게 차려입은 여성이

바닥에 앉아서 " 화장품을 살돈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라는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여성이 화장품을 살돈이 없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웠던지.. 많은 사람들이 여성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실험이 끝나고..

 

이번에는 실험에 참가한 여성이 평범한 복장을 하고

길거리에 앉아서 " 배가고파요.. 저는 식사를 할 수있는

돈이 필요 합니다." 라는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한명의 사람도 이 여성에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돈 뿐만 아니라 아예 눈길도 주지

않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을 아니지만..

점점세상이 각박해 져가고 있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험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살아가면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고

누군가 저에게 질문을 한다면..

 

^^* 저는 망설임 없이

사람이 사람을 돕고 사는 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야 ~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ㅎ

 

 

 

세상이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이나 문자로 연락주세요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단장 010. 313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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