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수리☆
오늘은 망상동 신계리에 거주 하시는
어르신댁에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오연숙 회원님과 함께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리고 왔습니다.
오늘의 봉사는 사진에 보이는 기둥을 보온재를 이용해
감는 작업이구요..
기둥을 감는 이유는 겨울이 되면 쇠기둥이 얼어서
할머님이 손을 짚으면 손이 달라 붙는다고 해서
할머님의 손을 보호 하기위해 ~
보온재를 이용해 작업을 해 드렸습니다 ~
할머님은..
건강이 좋지 않으신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전화기도 터지지않는 산골짜기에서
장작불을 피워서 난방을 하면서 살고 계신데요 ~
친정 어머님은 거동을 할 수 없어서 누워 계시고
할머님도 손에 관절이 와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친정 어머니를 혼자 두고 나갈 수가 없어서 ..
병원에도 못 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대상가정에서
단체에 필요한 도움이 있으면
열심히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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