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변함없이 다문화가정 아이의 엄마 노릇을 해주시고
계신 박주희 회원님께서 아동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간식을
준비해서 대상가정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아이를 홀로 키우다 시피 하다보니
성장해 가는 여자 아이에게 필요한 속옷이며 의류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엄마처럼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박주희 회원님..
박주희 회원님은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도
단체의 지원없이 자비로 몇개월째 대상가정 아동을
돌보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든 세상에
남의 자식까지 이렇게 사랑으로 돌봐 주시니
그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네요.
누군가는 오지랖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사랑을 받고 자라고있는 대상가정 아동에게는
매순간이 행복이 될 수있고..
사랑으로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내 가족만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삶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남을 위한 삶을 산다는것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돕고 살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점점 개인 이기주의와 범죄가 넘쳐나는 각박한 세상을
변화시키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
오늘도 아무 댓가없이 사람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대한민국 모든 나눔인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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