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요즘 단장이 몸 컨디션이 안좋고 부모님댁
집수리도 하고 있어서 봉사 속도를 조금 느슨하게 잡고
있습니다.
거의 2주정도 골골 거리다가 오늘 처음으로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ㅎ
봉사 소식이 조금 띄엄띄엄 올라와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그렇다고해서 봉사 요청건을 패스하지는 않으니까
걱정들 하지마시구요~^^*
^^* 오늘은 묵호동 광이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대상자분(뇌졸증/ 반신마비) 가정에 욕실등이 들어오지 않는다고해서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등을 교체해 드렸습니다.
대상가정에 불편한 점을 단체에 제보해 주신
홍성주(희망방문간호)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제보를 하지 않는다면
대상자분들의 고충을 아무도 알 수없습니다.
눈으로본 것을 전화한통으로 단체에 제보를 해주시면
대상자분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타 단체 및 기관에 연결을
해줄 수도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셨다면..
상담을통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단체에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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