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서비스 지원☆
오늘은 천곡동,북삼동,단봉동에 거주하시는
거동불편 대상자분들 가정을 방문하여 이 미용서비스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단봉에 있는 대상가정을 처음 방문한 날에는 어머님이 한쪽 손이 없는것을 미처 알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깐 한쪽 손이 없으시더군요..
불편한 한 손으로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농작물은 장터에서
팔아 몸이불편하신 아버님과 함께 생활을 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손수 농사지은 감자를 감사의 선물로
주셨답니다 ~♡
^^*저는 한쪽 손을 다쳐서 잠시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도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불편한 몸으로 한 집의 가장으로 살아오신
어머님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 화이팅 입니다 ~!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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