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말라위에 살고있는 프란시스 아닥슨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닥슨에게 후원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런데 3년전이나 지금이나 신발은 신지않고 있네요~
말라위에서는 신발을 신지않는 걸까요??^^;;
그리고 아닥슨의 장래희망 역시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운전기사네요~^^
부유한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보다 많은 꿈을 선택할수 있을텐데.. 빈곤국가에서 태어나는 바람에 꿈조차
선택의 폭이 적다는 것이 짠합니다~;;
하지만 부유한 나라에서 모든것을 누리고 살고있는 아이들보다는 마음이 좀더 맑고 순수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맑고 순수한 마음이 어른이 될때까지 유지가
되고 그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나눔으로 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가난한 나라에서 살고 있더라도..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우분트의 삶을 살고 있는
빈곤국가의 사람들이 오히려 부유한 국가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부는 행복의 지표가 될 수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과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마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지구 반대편에서 희망을 꿈꾸고있는
모든 빈곤국가의 아이들을 응원 합니다~♡
#해외아동 #빈곤국가 #1:1결연 #말라위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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