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동해시 송정동에 거주하시는
수급가정에 전기누전 차단기 box 뚜껑이
없어 비바람이 불면 차단기에 물이 들어갈 수
있어서 box를 교체해 드렸답니다~♡
어르신께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유를 선물해
주셨어요~^^*
허리가 안 좋으신지 한참을 서 계시지 못하고 골목에 앉아서 작업하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몸이 아프지 않으면 부탁을 하지않았을텐데.. 라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
그리고 작업이 끝난후에
아픈 허리를 90도로 꺽어서 인사를 하시더군요~;;
사람은 나이가 들고 병이 들면
젊었을때의 힘과 재능을 더이상 발휘 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가 반드시
오기 마련 입니다.
저 또한 노인이 되면..
건강한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하게 되겠죠~^^*
이렇게 간단한 일도 하지 못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존재 합니다~
이런분들과 더불어 살아가기위해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능나눔을 실천 할 겁니다~^^*
쭈~~욱 ~~♡
^^* 어느 유명한 관점 디자이너가 이런말을 합니다.
"당신은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과 바꾸었습니까?"
^^* 와우 ~! 너무 멋진 질문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하죠~!
오늘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썻지?라고
말을 하죠~^^*
그것도 평소에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라야 자기 시간을 어떻게 썻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하루동안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썻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습관이 되어 이제는 출근 + 일 + 퇴근 = 휴식 이라는 간단한 시간 개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저도 그닥 시간 개념은 없습니다~
일 + 봉사 + 일 + 봉사 = 잠 ..ㅎ
하지만 시간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나의 시간을 이웃과 공유 한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10분이든.. 30분이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봉사이구요 ~
봉사는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봉사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동안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서
아주 조금만 떼어서 실천해 보세요
그 시간이 여러분들의 삶에 아름다움을
선사 할겁니다~♡
^^* 그리고 오늘 잠자리에 들기전에
자신에게 멋진 질문을 한 번 해보세요~!
"나는 오늘 나의 시간과 무엇을 바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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