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혈병 투병중인
이몽용 회원님댁 거실에
전기 콘센트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던 이몽용 회원님이
요즘은 걷기도 하고 화장실도 혼자 다닐 정도로
좋아지셨어요 ~♡
배가고프면 혼자서 라면도
끓여 먹느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2시간 마다 오는 통증 때문에
마약 진통제를 하루에 8번정도 먹으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몽용 회원님이
빨리 나아서 봉사활동에도
참여를 하고 싶어 하더군요~♡
꼭! 완쾌해서
함께 나눔을 실천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사람들은
큰 병에 걸려서
생과사의 기로에 서 있을때
비로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이게 된답니다.
모두들
삶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보다는
평소에도 누군가를 도우며 살아온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덜 후회를 하며
눈을 감을거라고 생각해요~♡
건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마지막 순간의
자신을 위해 가치있게 보내시길
바래보아요~♡
^^ 모두들 즐주말 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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