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4일 일출 야간 일을 하고 아침 동이 틀 무렵 ... 무언가에 이끌려.. 가게 문을 잠그고..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바다로 차를 몰았다.. 바다까지 5분도 안걸리는 거리.. 일에 파뭍혀 5분도 안걸리는 바다를 한달에 한번도 보기 힘들다.. 가는 내내 동이 트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나의 발걸음.. volunteer 24/자유앨범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