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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연탄나눔활동

단장(김경남) 2012. 12. 4. 21:48

 

 

 

남녀 성이 동시 가능한 선영이 가시나~~

많은 동창 여자들 가운데 혼자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근무중에 살짝 봉사활동에 참여한 친구녀석~

요녀석이 동창회 결성 3년만에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제안한 장본인...

장가를 가더니 요번에 철이 들었나보다...;;;;

 

 

 

 

 

연탄...

들어보니 깨 무겁다고 투덜~~ 투덜~중인 선영이

 

^^ 선영아~~ 연탄은 무거운 만큼 오랫동안 탄단다...ㅎㅎ

오늘 너의 몸이 피곤한 만큼 ...

우리가 준 연탄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아저씨는 몸도 마음도 따뜻 할거야~~

 

 

 

 

 

연탄 3장도 거뜬히 들수 있는 몸인데..

자식이~~ 끝까지 요령을 피우네.;;;

 

 

 

 

겉보기만 멀쩡한 새신랑~

연탄 3장을 받을 생각을 하니..;;;

식은땀~ 주르륵~~~

 

 

 

 

 

세 아이의 아빠~

역시 든든하다..

요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유는..

취직이 되어 곧 출근 할 환경미화원 일을 하기전에

몸을 풀기 위해서란다...;;;;

어쨌든 안하고 못하고 피하는 녀석들 보다는 낫다..;;;

 

 

 

 

 

힘 아껴둬서 뭐할려고???

새신랑이라 밤에 힘을 쓰실려고 그러나??ㅎㅎ

 

 

 

 

무슨일이든 참여하고 ...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지금까지 잘 이끌어온

동창회장 성민이~~

널 보면 항상 든든하다...

 

 

 

 

 

동절기면 항상 딸리는 연탄..,

누구는 더 받고 , 누구는 못받고 ...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지원에 해마다 피해를 보고있는 가정들이 많다.

좀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형평성에 맞는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 얼마전 정책토론을 한적이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보며...

나 또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