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이 동시 가능한 선영이 가시나~~
많은 동창 여자들 가운데 혼자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근무중에 살짝 봉사활동에 참여한 친구녀석~
요녀석이 동창회 결성 3년만에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제안한 장본인...
장가를 가더니 요번에 철이 들었나보다...;;;;
연탄...
들어보니 깨 무겁다고 투덜~~ 투덜~중인 선영이
^^ 선영아~~ 연탄은 무거운 만큼 오랫동안 탄단다...ㅎㅎ
오늘 너의 몸이 피곤한 만큼 ...
우리가 준 연탄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아저씨는 몸도 마음도 따뜻 할거야~~
연탄 3장도 거뜬히 들수 있는 몸인데..
자식이~~ 끝까지 요령을 피우네.;;;
겉보기만 멀쩡한 새신랑~
연탄 3장을 받을 생각을 하니..;;;
식은땀~ 주르륵~~~
세 아이의 아빠~
역시 든든하다..
요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유는..
취직이 되어 곧 출근 할 환경미화원 일을 하기전에
몸을 풀기 위해서란다...;;;;
어쨌든 안하고 못하고 피하는 녀석들 보다는 낫다..;;;
힘 아껴둬서 뭐할려고???
새신랑이라 밤에 힘을 쓰실려고 그러나??ㅎㅎ
무슨일이든 참여하고 ...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지금까지 잘 이끌어온
동창회장 성민이~~
널 보면 항상 든든하다...
동절기면 항상 딸리는 연탄..,
누구는 더 받고 , 누구는 못받고 ...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지원에 해마다 피해를 보고있는 가정들이 많다.
좀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형평성에 맞는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 얼마전 정책토론을 한적이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보며...
나 또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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