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묵호동에 거주하시다 치매에 걸리신 할아버님이 요양원으로 가시는 바람에
할아버님이 월세로 거주 하시던 집 물건들을 치워주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메인 봉사자님들~~
오늘은 남자 회원님들이 시간이 맞질 않아서
여성회원님들과 함께 무거운 짐을 치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8년차 봉사자님의 포스~~
멋지죠? ㅎㅎ
^^* 1년차 새내기 봉사자님~
의욕은 10년차 랍니다~~ㅎㅎ
ㅡ.ㅡ; 가장 무거운 침대 ~~
분해를 해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당~~
^^ 이것이 우먼 파워죠~~ ㅎㅎ
할아버님 집에 있는 가구들을 차량이 진입 할 수 있는 곳까지 운반 해놓으면
지자체에서 수거차량을 보내서 폐가구들을 처리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동안 할아버님을 돌보면서 바다구경을 자주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 멋진 바다를 쉽게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가끔 이곳에 오면 할아버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ㅡ.ㅡ 요양원에 가신 할아버님도 이곳이 많이 그립겠죠..;;;;
^^* 멋진 바다를 뒤로 하고 다음 봉사장소로 이동~~
^^* 이곳은 홀로 사시는 할머님 집입니다.
할머님은 용돈 벌이를 위해 각종 쓰레기를 습관처럼 집에 모아놓고 살고 계신데요~
그러다 보니 집안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이웃주민들에게도 민폐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최소한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분의 여성 봉사자님들과 함께 ~
지저분한 쓰레기들을 치우고 정리를 하는 중 입니다~
그런데 .. 할머님께서 .. 대부분의 짐들을 아까워 버리지 않고 모아 두려고 하셔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깨끗하게 치워드리지는 못했습니다~~;;;
^^* 오늘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원 및 봉사활동 문의
010-313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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