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번째 러브하우스 (향로동 부두안길 22-3 독거노인가정)

 

 

^^* 108번째 러브하우스 (향로동 독거노인가정) 시행~

 

 

대상자분은 얼마전 전기화재로인해 집이 홀랑 타 버릴뻔한 아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거실천정에 화재의 흔적(그을림)이 그대로 남아있고

도배를 한지도 오래되기도 했고, 벽에 붙어있는 도배지가 모두 들떠 있어서

전체 도배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을 손수레를 이용해 자재및 공구 운반중~~

 

 

 

 

 

 

 

 

 

들떠있는 벽지를 제거중인 봉사자와 뒷정리를 도와주시는 할머님~~

 

 

 

 

 

 

 

 

 

도배지를 모두 제거하고..  구멍이 난 부분에 부직포 작업으로

벽을 평평하게 ~~~

 

 

 

 

 

 

 

도배지 제거후 시멘트벽위에 도배지가 잘 붙도로 초배작업

 

 

 

 

 

 

 

도배를 마무리 하고 불필요한 전기선은 제거하고 필요한 전기선만

천정에 돌출시켜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저분하네요..

 

대상가정 할머님이 전기화재로 인해 크게 놀란적이 있어서

전기선을 외부로 들어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작업은 해드렸지만 마음에는 들지 않네요~~;;;

 

 

 

 

 

 

반대쪽 사진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샷시 문인데..

집 하중에 눌려서 샷시문이 열리지 않아서 그대로 고정을 시켜놨더군요..

 

 

 

 

 

 

 

도배지를 제거하고 샤시문을 점검 해봤더니.. 사용이 불가하여 다시 도배지를 덮기로 했습니다..;;;

 

 

 

 

 

 

 

 

샷시문을 평평하게 도배를 하기위해 부직포를 이용해 가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직포가 샷시문에 들떠 있어서 도배지가 결로에 젖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 반대쪽 도배마감 사진 입니다.

 

 

 

 

 

 

 

^^* 부엌입구 도배전 사진~~~

 

 

 

 

 

 

^^* 도배지 제거 사진 입니다.

 

 

 

 

 

 

도배지를 제거하고 초배 작업~~

 

 

 

 

 

 

 

부엌입구 도배 작업후 사진 입니다.

 

 

 

 

 

 

 

 

^^* 도배작업후 전기 배선및 형광등 부착으로 108번째 러브하우스를 마쳤습니다...

 

109번째 러브하우스에서 다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