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중앙시장 철거현장 붕괴

 

(발한동 중앙시장)

 

30분전 철거중인 건물 붕괴현장..

 

시에서 매입한 여관건물 철거중..

안전휀스 붕괴로 파이프가 옆건물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상태 입니다.

 

안전 휀스 자체도 위험천만 하게 방치 되어있고

하마터면 인명사고로도 이어질뻔 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지 30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2차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현장을 어느 누구도 통제 하는 사람이 없이 붕괴현장 밑으로 사람들이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꼭 사람이 다쳐야 시끌벅적 할려는지..

묻고 싶네요...;;

 

안전 불감증인 대한민국..

 

빠른조치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