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eer 24/집수리

☆184-3번째 러브하우스☆

단장(김경남) 2018. 9. 20. 18:27

 

 

 

 

 

 

 

 

 

☆184-3번째 러브하우스☆

 

 

오늘은 184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에

거실겸 주방 도배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러브하우스를

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내일 하루더 연장을 해야할 것 같네요~

 

장사를 하면서 브레이크 타임에 집수리를 하는게

쉽지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ㅎㅎ

 

이렇게 살아온지 어느덧 12년이나 흘렀습니다.

 

힘든것을 느낄새도 없이 세월이 흘러간 것 같네요 ~!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투자한 나눔으로 인해 셀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행복해 하셨으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12년동안 쌓인 피곤이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내나이 마흔 네살 ~!

건강이 허락한다면 앞으로 20~30년은 더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겠죠 ~?! ^^*

 

 

오늘도 함께 수고해 주신 몽이님과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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