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수리☆
동해시 발한동 관사 2길 ××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댁 담벼락 미장을 해드렸어요..ㅎ
대상자분은 아니시구요~
아침에 철물점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다가
시멘트를 사러오신 어머님이 시장 카트에
40kg나 나가는 시멘트를 싣고 가실려고
하길래 댁을 여쭈어보았더니..
79세 어머님이 끌고 가시기에는
거리도 너무 멀고 힘드실것 같아서 시멘트를
후딱 실어다 드렸어요..^^*
시멘트 용도는 담벽락이 깨진곳에 바르실 계획인데 어르신이 직접 하시겠다고 하시길래 ~ ;;;
오후 시간에 제가 발라드리겠다고 해서 ~
오늘은 예정에 없던 미장 봉사를 하고 왔어요 ~~ㅎ
^^*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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