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곡동 한부모가정에 수납형
싱글침대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장갑을 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ㅎ
14일동안 봉사를 하지 않으면서
가게 일과 일상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하루가 여유러웠고
짧지만 ~
삶이 윤택해지는것도 잠시 느끼기도
했답니다.
^^* 좋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봉사를 뛰엄 뛰엄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자 이기에 개인적인 행복보다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는 봉사자의 삶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천할겁니다.
그래서 오늘이 첫날인 것처럼..
흐트러져있던 마음을 추스리고
또 다시 시작을 합니다.
^^* 이제 3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
다가오는 4월에는 제가 딴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많이 발굴하셔서 단체에 요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한마디*
좋지않은 습관은 빨리 고치지 않으면
불치병이되어 자신에게 칼이되어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짧은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만이 후회없는
삶의 주인공이 될 수있고 한치앞 보다는
더 멀리 볼 수있는 식견으로 현명한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