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2

❤️ 위로 ❤️

살아가는 동안 하루 하루가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라면 정말 살 맛 날텐데 우리는 늘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인생이라는 꽃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 보면 기쁨은 마치, 스쳐 지나가는 꽃 향기처럼 짧게만 느껴졌던 것 같고 슬픔은 마치, 다시 꽃이 피는 봄을 갈구하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처럼 길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이 있었기에 우리는 꽃이 피었을때의 기쁨을 더욱 만끽 할 수있는 것처럼 비록, 지금의 슬픔이 길지라도 우리는 반복된 삶을 받아 들이고 또,이겨내야만 인생을 더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슬픔은 오직 시간 만이 치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