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소식☆ 오늘은 부곡동 한부모가정에 수납형 싱글침대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장갑을 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ㅎ 14일동안 봉사를 하지 않으면서 가게 일과 일상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하루가 여유러웠고 짧지만 ~ 삶이 윤택해지는것도 잠시 느끼기도 했답니다. ^^* 좋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봉사를 뛰엄 뛰엄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자 이기에 개인적인 행복보다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는 봉사자의 삶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천할겁니다. 그래서 오늘이 첫날인 것처럼.. 흐트러져있던 마음을 추스리고 또 다시 시작을 합니다. ^^* 이제 3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 다가오는 4월에는 제가 딴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많이 발굴하셔서 단체에 요청을 해주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