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성당 빈체시오회 에서 보관중인 중고가구를 실고서 대상가정앞 도착
옷가지등을 넣을 수 있는 서랍장~
집안에 거울이 하나도 없어서~
거울도 하나 달아 드리고~~
땅바닥에서 뒹굴던 TV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수납 다이~~~
오랫동안 사용하던 장농을 부셔 버리고 ..
중고지만 깨끗한 장놈을 교체~~
방 바닥이 차가워 박스를 깔고 주무시던 자리에...
다가올 추운 겨울을 위해 전기장판을 깔아 드렸네요~~~~
매일해도 채워지지 않는 봉사활동...
언제나 나에겐 시간이 부족하다~
언제가는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날이 나에게도 오겠지..
그때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하루를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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