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volunteer story

<가까운 미래의 최대 수혜자는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 자신 입니다>

단장(김경남) 2015. 7. 10. 09:33

☆Volunteer story ☆

 

-2화-

 

<가까운 미래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 자신 입니다.>

 

 

 

 

 

^^* 영원한 부는 없습니다.

 

자신이 현재 부유하다고해서

자신의 미래가 부유할 거라는 생각은 착각 이죠 ~

 

급변화는 사회를 제 빠르게 따라가지 못 한다면..

어느 순간 우리는 늙고 병들어서 주변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 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하는 말 중에 "옛날에는 내가 잘나갔지"

 

라는 말을 모두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꺼예요 ~ㅎ

 

^^* 그쵸??

 

지금 병들고 자식들에게 조차 버림받고 살아가고있는

 

독거노인분들의 과거 입니다.

 

이분들이 부유할때 자신들의 미래가 독거노인이

 

될거라 생각을 하셨을까요?

 

^^* 아마도 꿈에서조차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보니.. 독거노인이 되어 있는

 

현재의 자신과 만나게 된 것이죠 ~

 

 

대부분의 독거노인 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사연을 들어보면..

 

자식들에게 인생을 걸고..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자식들에게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라고 생각 하시다가

 

자식들의 관심 밖에 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그럼 자식들은 왜 자기 자신에게 그토록 희생하신

 

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 일까요??

 

정답은 아주 단순 합니다.. ㅎㅎ

 

 

자식들도 가정을 이루어서 자신의 부모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식들과 자신의 가정에만

 

집중해서 살기 때문입니다..ㅎㅎ

 

 

결국 자식들은 자기 가정지키는것 조차 버거운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애물단지

 

보듯이 대하게 되는거죠 ~

 

 

모든 자식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자식이 있는 대부분의 독거노인 분들은 비슷한

 

경험의 피해자 분 들이세요 ~

 

 

^^* 그럼 어떻게 해야..

 

나의 미래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

 

정답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식이 어릴때부터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기위해

 

고가의 과외를 시키면서 외국어, 예술등의 잡기술을

 

몸에 베이게 하는것 보다는..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을 올바르게 시킴으로써

 

부모를 공경하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이 부모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인해..

 

서울대에가서 교수가 되면 뭐 할거고..

 

공무원이 되면 또 뭐 할겁니까~

 

부모를 남처럼 생각 할텐데요 ~ 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젊은 새내기 부모들부터 ..

 

자식들의 인성교육을 잘 시켜서 나중에 병들고 늙으면

 

호강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 입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의 삶이 곧

 

자식의 미래라고 생각 해 보세요~

 

 

 

현재 내가 살고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 자식들이

 

이대로만 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부모에게 잘하고 있는지..

 

내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손을 꼭잡고 같이 가고

 

있는지...

 

내가 자식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지...

 

그럼 가까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 세상을 보는 눈이 꼭 나이와 관계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도 어린 사람이 세상을 한 번 살아본 것 처럼

 

얘기를 하니깐..

 

건방지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내용은 10년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독거노인 분들의 삶의 통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살아보시면 ..

 

알게 되겠죠.. ㅎㅎ

 

 

앞으로도..

 

내가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이 일을 계속 하면서

 

얼마나 많은 독거노인 분들을 만나게 될까요 ~;;

 

 

내가 만나는 독거노인분들 중에는 아는 사람들의

 

부모님도 계시고..

 

그 중에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의 부모님도

 

계실 수도 있습니다 ~

 

 

^^* 부모님을 끝까지 책임 지시지 않으면..

언젠가는 저와 만나게 되실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