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하루 하루가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라면 정말 살 맛 날텐데
우리는 늘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인생이라는 꽃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 보면
기쁨은 마치,
스쳐 지나가는 꽃 향기처럼
짧게만 느껴졌던 것 같고
슬픔은 마치,
다시 꽃이 피는 봄을 갈구하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처럼
길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앙상한 나무의
애틋한 기다림이 있었기에
우리는 꽃이 피었을때의
기쁨을 더욱 만끽 할 수있는
것처럼
비록,
지금의 슬픔이 길지라도
우리는 반복된 삶을
받아 들이고 또,이겨내야만
인생을 더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슬픔은
오직 시간 만이 치료할 수 있다."
#위로 #힘내세요
[ 2023.03.09]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 B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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