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eer 24/집수리

91번째 러브하우스 (부곡동 조손가정 도배,장판)

단장(김경남) 2013. 8. 19. 15:19

91번째 러브하우스는 동해시 부곡동 조손가정에

도배,장판 시공 작업입니다.

대상가정은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와 손주가 살고 있는 가정이구요..

생활형편이 어려워 91번째 러브하우스 대상가정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작은방 도배작업전 사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든 봉사활동이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거실 도배작업전 사진입니다.

벽 전체가 기름때와 얼룩으로 도배지가 지저분하게 변색이 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 엄마와 아들이 함께 도배 봉사에 참여해서 열심히 풀칠중 이네요..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ㅎㅎ

자식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나눔과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이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의무적으로 학교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를하고 있는데요..

꼭 내신성적 때문이 아닌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나눔을 가르치는것이 부모님들의 역활이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면 뭐하겠습니까??

인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아이들이 크게는 이사회에 작게는 주변 이웃들에게 과연 어떤 도움을 주겠습니까?

어릴적부터 공부만 강요를 한다면 결국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매번 미용봉사활동만 참여하시던 김정숙 회원님이 오늘은 처음으로 도배봉사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김정숙회원님을 보면... 대한민국 엄마들은 무슨일이든 다 잘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작은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봉사자님들~~

 

 

 

 

 

본격적인 도배가 시작되고~

오늘 처음 나오신 조성식님과 함께 작은 방에서 도배중 입니다..

^.^;;; 오늘 정말 정신 못차리게 덥네요..;;;

 

 

 

 

 

 

 

 

 

 

 

 

 

도배봉사 8년차인 강명자님~~

오늘 너무 더워서 등에 땀이 가득하네요...

그런데 땀 모양이 하트 처럼 생겼어요..ㅋㅋㅋ

 

 

 

 

 

 

작은방 도배를 마치고~~

거실 천정 도배중~~

 

 

 

 

모두들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네요...ㅎㅎ

 

 

 

 

봉사 8년차 심경보 회원~

언제나 봉사활동이 가능한 5분대기조라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ㅎㅎ

 

 

 

 

 

오늘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하신..

전계민 회원님~~

전계민님은 동해시청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사로 근무 하시는 분인데..

오늘 대상가정에 직접 몸소 체험을 하기위해 ~

휴가중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휴가를 멋지게 보내고 있는 전샘~~

도배작업을 마치고 마무리로 바닥 청소중~~~

마지막까지 고생하신 전계민회원님께 박수~~~~ 보냅니다~~

 

 

 

 

작은방 도배 작업후 사진

 

 

거실 도배작업후 사진

 

 

 

 

작은방 도배작업후 사진

 

 

 

거실 도배작업후 사진

 

 

^^*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어두운 세상이 조금더 밝아지지 않았을까요??ㅎㅎ

 

 

 

 

 

후원 및 봉사활동 참여문의

010-3137-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