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22번째 러브하우스 대상 가구 작은방, 주방 장판 시공을 끝으로 6일간의 러브하우스를 모두 마쳤어요 ~♡ ^^ 6일동안 어르신과 단둘이 함께 하면서 우울증으로 대인기피증이 심하셨던 어르신께서 너무 많이 밝아지셔서 이제는 농담도 던지시고 저한테는 속에 있는 말이 술술 나오신다고 하네요 ~ㅎ 며칠동안 일정이 빡빡 하긴 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어르신께 좋은 영향을 끼친것 같아서 의미있는 러브하우스 였던것 같아요 ~♡ ^^ 다음 러브하우스는 동호동 송이 고개길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가구이구요 ~ 일정을 잡아서 공지하도록 할께요 ~♡ ^^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 -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