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러브하우스~
송정동 독거노인가정 내벽 합판부착 및 부분도배작업~
대상가정 어르신은 92세의 장수노인 이십니다~
연세에 비해 대체적으로 건강하신 분이더군요..
하지만 삶의 질개선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식들이 제대로 보살펴드리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92세 연세의 할머님의 뒤늦은 후회의 한마디..
"자식키워봤자 소용없다" 정성들여 키워놔도 늙고 병들면 남들보다 도와주지 않는 것이 자식이라 하십니다.
^^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하나면 보상받으시는 것처럼 인생을 보내시다가..
늙고 병드시면 자식들에대한 서운함이 많이 느끼십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모든것을 바치는 인생을 사시는 것 보다는 ...
자녀에게 나눔을 어릴적부터 가르쳐서 자식이 성장하면 부모님을 보필할 수있는 인성을 몸에 베게 하는것이
우리네 부모님의 역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심히 톱질중인 진이~~
멕시코요리 전문점을 5월에 오픈하려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지은집들은 대부분이 흙벽에 시멘미장을 얋게 해서 오랜세월이 지나고 나면
벽면이 잘 무너집니다~
이번 봉사활동도 타 단체에서 도배를 하다가 한쪽 벽면이 무너져서 있어서 도배를 하지 못하고
저에게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벽면에 기초 공사중~~~ 탕탕~~
합판 재단중~~
합판 부착중~~~
합판 부착중~~
합판부착중~
합판 작업중~~
벽면 완성~~
도배 작업준비~
도배작업중~~
도배작업중~~
완성~~~
모든 작업을 마치고~
깔끔하게 청소중~~~~~
86번째 러브하우스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어요~~
봉사활동 참여및 후원문의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010-3137-3205 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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