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volunteer story

굿모닝 아프리카

단장(김경남) 2014. 3. 12. 21:29

 

"만일 내가 비라면 물이 없는곳으로 갈겁니다.

만일내가 옷과 음식이라면 세상의 헐벗고

배고픈 이들에게 맨 먼저 갈겁니다."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우리가 알고있는 아프리카 ..

가끔 방송에서 굶주리고 병에 걸린 아이들이

많은나라 라고만 생각합니다.

 

탤런트 김혜자님은 이책에서 아프리카는

신도 외면한 땅이라고 합니다.

 

오랜 전쟁으로인해 풀한포기조차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메마르고 갈라진땅에서

한끼를 먹기위해 4~5세 아이들이 끝도없는

노동을 하고 17~18세가되면 총을들고 같은

동족을 죽이는 군인이 되어야 먹고사는 나라

아프리카 입니다.

 

이런 생지옥같은 나라가 아이러니 하게도

세계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가장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채굴되는 다이아몬드가 국민을

위해 사용이 된다면 아프리카는 단 한명도

굶어 죽는일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아프라카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는

정부군과 반정군의 무기 구입용으로만 사용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캐내기위해

다이아몬드를 팔아서 구입한 무기로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나라..

이런 생지옥이 아프리카 입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외국인들만 보면 먹을것을

달라고 하는 나라..

 

한번은 외국인 여성이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다가 밣혀서 죽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굶주렸으면 그랬을까요..;;;

 

아이들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이아이들을 도울 수있는 유일한 길은

작은정성이라도 우리가 도움을 주어야 그나마

불쌍한 아이들을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매월 조금씩 기부를 한다면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인해 아프라카도 언젠가는 희망의 나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이

아프리카에서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질 것입니다.

 

^^ 내 가족같은 마음으로 작은정성이라도 실천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