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양원에 입소한 김채환 어르신이 살던 월세집을 비워줘야 하기때문에 오늘은 할아버지님이 쓰던 생활용품들을 치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불과 옷가지는 의류수거함에 버리구, 그릇이나 플라스틱은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하고 쓰레기는 종양제 봉투에 담아서 깨끗하게 처리 ..

북평동에서 의류사업을 하시는 후원자 두분이 각각 후원 해주신 쌀10KG와 전기냄비를 묵호동 등대마을에 사시며 치매에 걸리신 어르신가정에 전달 해 드렸습니다. 후원자님이 드시라고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어서 보내주신 귀한 쌀을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어주신 사랑의 쌀입니다. 완전 ..

요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매진 하는 바람에 할아버님에게 너무 무관심한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으로 모처럼 오늘은 집수리 봉사가 없어서.. 호연이랑 함께 할아버님집을 방문하였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할아버님은 나를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뭔가를 찾기위해 두리번~ 두리번~~거..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등대에 사시는 김채환(치매) 할아버지집 재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할아버지는 좋으시겠다~~ㅎㅎ

두달째 치매할아버님과의 동거생활~~ㅎㅎ 매번 시장에서 반찬을 사다 드렸는데,, 오늘은 직접요리를 했당~ 간편한 두부요리~~ 할아버님이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맛있는거 많이 해드려야 하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 뿐입니당~

1월17일 폭설로인해 도시가 마비되고.. 모두들 정신없이 재설작업에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홀로사시는 치매 독거노인이 걱정이되어 눈으로 덮힌 논골길을 올라간 두여인...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1팀장님과 김복희 회원님은 폭설로 인해 고립되어 있는 어르신이 걱정되어 눈..

봉사활동의 달인들... 큰 일을 위해 함께 모였 다.

논골담길 3길 을 다녀온 후 바쁜 시간을 쪼개어 큰 맘먹고 논골담길 1길 을 다시 찾았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어 논골 1길로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제 관광지로서 대한민국에 소문이 많이 났나보다~~ ㅎㅎ ^^ 자 ~ 그럼 논골담길1길..

6년간 참사랑나누리 봉사단을 이끌고.. 이제는 자원봉사대학10기를 이끌게 되었다... 앞으로도 갈길이 멀다~~ 멀어~~~ㅋㅋ

^^ 비슷~ 비슷~~ 한 머리 사이즈의 친구들...ㅎㅎ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이 머리 사이즈가 79cm로 가장커서... 친구들중에 대갈왕자 로 임명합니다~~~ ㅋ